HOME > 관련기사 치킨매니아, 샵인샵·인테리어 자율시공 등 맞춤시스템 새우치킨 등 차별화한 메뉴로 인기인 소자본 맞춤창업 브랜드 치킨매니아가 가맹점 확대를 위해 ‘소자본 맞춤창업 시스템’을 도입한다,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낮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관계자가 밝혔다. 치킨매니아는 개인의 자금 사정에 맞춰 배달전문형, 홀&배달형, 홀형의 매장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을 적용한 맞춤창업을 지원한다. 매장타입과 신규,... (현장에서)수 많은 아파트 중 아직도 내 집은 없다 TV드라마를 보면 뒷동산에 올라간 주인공이 아파트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서울 시내를 내려다보며 종종 하는 말이 있다. “이렇게 많은 아파트 중에 내 집은 하나 없네.” 정부가 내놓는 통계수치만 보면 이미 10년 전 전국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섰다. 수치로면 보면 대한민국 모든 가정이 각 자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도 남았어야 한다. 지역별로는 서울(96.0%)과 경기(98.7%)... 사상최대 창업열기 '빛과 그림자' 창조경제 기조 아래 정부가 창업으로 젊은이들을 내몰면서 지난해 새로 생긴 법인 수만 10만개에 육박했다. 벤처투자도 사상 최대치다. 올해 역시 창업·벤처에 정책 지원이 집중되면서 또 한 번의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반면 그늘도 짙다. 정부만 믿고 준비도 안 된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에 뛰어들면서 부작용도 초래했다. 많은 창업자들이 초기 창업 단계에 머물다 사라질 뿐, ... 창업만 하면 끝?…"사후 대책은 뒷전" 정부가 성과에 눈이 멀면서 창업 자체에만 몰두한다는 지적이 높다. 창업 이후 회사를 이어갈 판로 개척 및 서비스 고도화 등에 대한 지원이 부재하면서 현장의 불만도 높아졌다. 기업용 정보보호 솔루션을 판매 중인 한 IT 기업의 대표는 30일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무리 뛰어나도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이 일반 기업들과 거래하기는 쉽지 않다"며 "정부에서 시범 사업용이라도... 박원순 “청년기본소득 월 30만원 3년 지급” 대권을 꿈꾸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월 30만원의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해 최소 생계 유지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서울NPO센터에서 1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3대 청년정책을 발표하고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3대 청년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울시 청년수단의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청년기본소득이다.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