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PC, 외식사업 전방위 확대 SPC가 외식사업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프리미엄 버거 열풍을 일으킨 '쉐이크쉑'의 성공적 론칭에 고무된 SPC는 최근 신규 시장 진출과 기존 외식 브랜드의 출점 확대 등에 주력하고 있다. 2025년까지 "외식 사업 매출 2000억원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한 대대적 공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SPC삼립은 최근 테스트 개념으로 운영하던 우동 전문매장 '... SPC그룹, 상생 장학금 누적 100억원 돌파 SPC그룹은 아르바이트 학생 및 가맹점 대표 자녀를 대상으로 지급한 장학금 누적액이 100억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SPC그룹은 21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 SPC홀에서 '제11회 SPC행복한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아르바이트 대학생 100여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SPC그룹 매... SPC삼립, 올해 견조한 실적흐름 예상-KB증권 KB증권은 8일 SPC삼립(005610)에 대해 올해 견조한 실적흐름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5000원은 유지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SPC삼립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조2488억원, 영업이익은 19.2% 늘어난 781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캐시카우인 제빵부문은 간편식 ... '빵집 탈피' SPC그룹, 외식업 강화 SPC그룹이 '제빵전문기업'에서 탈피한 '글로벌 식품종합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외식사업을 전방위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쉐이크쉑'을 필두로 '그릭슈바인'과 '라그릴리아' 등 외식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SPC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수제버거 열풍을 일으킨 쉐이크쉑의 3호점을 열기 위해 서울 강북 지역에서 장소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박삼구 회장, '금타' 인수자금 마련 어떻게… 대우건설 '승자의 저주' 우려도 금호타이어(073240)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의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가 선정되면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자금마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한 박 회장이 더블스타가 채권단에 제시한 인수금액 보다 높게 써내면 금호타이어를 되찾아올 수 있지만 문제는 자금 마련이다. 1조원 안팎에 달하는 인수자금을 개인자격으로 어떻게 조달하느냐... 최근 강추위에도 겨울수혜주 부진 최근 영하 10도 전후의 강추위로 인해 겨울과 관련이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편의점주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아웃도어, 홈쇼핑 등은 예상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7일 사이 겨울철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아웃도어 관련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노스페이스’ 브랜드로 유명한 영원무역(111770)은 ... 파리바게뜨, 일부 생산 중단…뚜레쥬르 물량 조정 검토 SPC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1위 제빵업체 파리바게뜨가 조류 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달걀 공급이 대폭 줄자 일부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 23일 SPC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전 영업점은 22일부터 카스테라 등 계란이 재료로 많이 쓰이는 19개 품목에 대해 생산을 잠정 중단했다. SPC 관계자는 "AI 여파로 계란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공장에서 계란이 주 재료로 쓰이는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