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호사 119인, 안희정 지지…“변호사보다 더 투철한 법치주의자” 변호사 119명이 23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문재인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 등 변호사 선배들도 후보로 있지만 이들은 “안 지사는 변호사보다 더 투철한 법치주의자”라고 강조했다. 양소영·박혁묵·정지웅·전홍규 등 안 지사를 지지하는 변호사 일동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안 지사의 30년 직업정... 안희정, 흔들리는 호남민심에 '화들짝' 잘나가던 안희정 충남지사가 ‘선한 의지’ 발언 등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특히 정체성을 모호하게 하는 메시지들이 잇따라 논란이 되면서, '야권의 심장' 호남이 불안해졌다. 텃밭 충청에서 힘을 모아 호남의 전략적 지지를 이끌어내려던 전략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23일 MBN·매일경제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0∼22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4주간 상승세를 이어오던 안 ... 꽃길 걷던 안희정, 이제 '검증' 가시밭길 시작 "벚꽃잎이 깔린 길을 사뿐이 걸어오다가 불현듯 가시밭길을 만난 느낌이다. 각오했던 일이지만, 막상 닥치니 긴장감이 엄습해온다." 이른바 '선의' 발언으로 십자포화를 맞은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의 한 인사가 털어놓은 소감이다. 안희정 지사에 대한 경쟁자와 언론의 본격적인 검증이 시작됐다. 그동안은 3~4% 지지율의 군소후보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20%대에 안착해 문재인 전 대... (FLC2017)미래인재컨퍼런스 세션2 현장연결 잠시 휴식시간을 거쳐 4시15분부터 '2017 미래 인재 컨퍼런스' 두번째 세션이 시작됐습니다. 앞서 첫번째 세션의 테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공존전략'이었죠. 변화된 시대에 맞는 이른바 뜨는 직업과사라질 직업 등 직업지도의 판도 변화를 살폈습니다. 특히 주요 국가의 인공지능(AI)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도 다뤘습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직업 지도가 바뀐다는... 안희정의 아슬아슬한 줄타기…승부수거나 자충수거나 안희정 충남지사의 이른바 ‘선의 발언’이 야권 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올랐다. ‘선의 발언’이 ‘분노’ 논쟁으로 번지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의 긴장 수위도 고조되고 있다. 친노(노무현) 뿌리를 공유하는 두 후보는 그간 직접적인 공격은 서로 삼갔지만, 이번 논쟁을 거치면서 분명한 대립각을 형성하는 모양새다. 안 지사는 지난 19일 부산대에서 열린 ‘즉문즉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