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희망 학교 83곳 전국에서 83곳에 해당하는 학교가 국정교과서를 보조교재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6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정교과서 활용 희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신청학교 83곳 중 공립은 21곳, 사립은 62곳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전국에 중·고교 총 5732곳 중 1.44%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들 학교에서 신청한 국정교과서는 총 3982권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오는 15일까... 학교에 주민등록등본·초본 제출 안 해도 된다 앞으로 학생이나 학부모는 학교에 주민등록등본과 초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부와 행정자치부는 올해 신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학생들의 주민등록등본·초본과 외국인등록사실증명 등의 정보를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학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인적사항 확인과 정정, 전입학 등 학생들의 주민등록번호와 주... 교육부, 오늘 국정교과서 보조교재 희망학교 신청 마감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를 보조교재로 사용하길 희망하는 학교들의 신청을 토대로 이번달 중 각 학교에 국정교과서를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3일까지 국정교과서를 보조교재로 활용하려는 학교들의 신청을 받고, 오는 15일까지 국정교과서를 배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국정교과서를 수업에 사용하기보다 동아리 활동 자료나 학습 참고자료로 ... 초·중·고등학교 급식 ‘덜 달게’…첨가당 메뉴 2개 이하로 교육부가 학생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기 위한 당류 저감 조리법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제공한다. 교육부는 학교에서 주로 제공하는 급식 메뉴 25종에 맞는 당류 저감 조리법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당류 섭취량이 적정 섭취 기준(총열량의 10% 이내)을 초과해 학생들의 당류 섭취를 줄이기를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새학기는 다가오는데…설 곳 잃어가는 ‘영어회화전문강사’ 학교와 계약 연장을 하지 못한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쓸쓸한 새 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이명박 정부는 출범 초기인 지난 2008년, 초등학교 영어 수업시수 확대와 중등학교 수준별 수업 확대에 따라 늘어난 영어수업을 위해 도입됐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영어회화전문강사가 가장 많았던 시기는 지난 2011년으로 당시 약 6000명의 강사들이 일선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