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기국 “박원순 시장 '직권남용죄'로 고발하겠다”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오늘 중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형사고발하고, 향후 주민소환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2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중으로 편파적이고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박 시장에 대해 ‘직권남용죄’와 ‘업무방해죄’로 형사고발을 마칠 계획”이라며 “동시에 탄기국 차... 안희정 대북송금특검 사과…박지원 “역시 안희정” 반색 안희정 충남지사가 과거 노무현 정부 시절 행해진 김대중 정부 대북송금 특검에 대한 사과의 뜻을 12일 밝히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역시 안희정이다. 화이팅”이라고 반색했다. 박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안 지사께서 어제 목포 발언, 즉 대북송금특검은 한나라당 요구로 이뤄졌다는 발언에 대한 저의 요구에 오늘 광주에서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여야, 박지원 국민의당 신임 대표에 “당선 축하, 기대한다” 국민의당 신임 당 대표로 박지원 의원이 15일 선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바른정당 등 여야 원내교섭단체들은 박 신임대표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조기 대선국면에서의 역할을 기대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대표로 선출된 박 의원을 비롯해 지도부를 구성하게 된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 "이변은 없었다"…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후보가 선출됐다. 박지원 신임 대표는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61.58%(대표당원투표 58.92%, 당원 ARS 투표 63.19% 국민여론조사 57.2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 대표로 당선됐다. 박 대표와 함께 당대표 경선에 나선 문병호·김영환·황주홍·손금주 후보(득표순)는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예상된 결과였다. 박 대표... (속보)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선출 국민의당 새 당대표에 박지원 후보가 당선됐다. 국민의당은 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어 박 후보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박지원 신임 대표는 선거 개표 결과, 최종 61.58%를 득표하면서 문병호, 김영환, 황주홍, 손금주 후보를 꺾었다. 박 대표는 대표당원투표에서 58.92%, 당원 ARS 투표 63.19%, 국민여론조사에서 57.29%를 득표하면서 고르게 높은 지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