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로공단 근로자 애환 서린 '가리봉 벌집'···지역 거점시설로 재탄생 서울시와 가리봉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가 도시재생 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한 이른바 '가리봉 벌집'을 공사 착수 전까지 전시회 공간으로 활용한다. 지난해부터 시와 가리봉 도시재생지원센터, 단국대 건축학과와 함께 진행한 도시재생 스튜디오 프로그램 성과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하나의 가리봉, 다섯 개...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하승창 씽크카페 대표 내정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지방정무직)으로 하승창(54·사진) 씽크카페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이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임종적 전 정무부시장이 최근 총선 출마 준비로 사임한 이후 공석 상태였으... 서울시, 임종석 부시장 후임 인선 고심 서울시가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 을 출마를 선언하고 내일(22일) 퇴임할 예정인 가운데 후임 인선으로 고심 중이다. 서울시는 차기 정무부시장을 아직 확정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내부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당내 인사를 데려오기 어려운 만큼 시민사회 등 외부에서도 찾아보자는 의견과 함께 정부·여당과 계속되는...  파주을 민주 시의원들, 무소속 박정 지지 문자발송 민주통합당 출신 파주시의원들이 무소속 박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때문에 파주을 야권연대에 파국을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주을은 야권연대 협상 결과 김영대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된 바 있다. 그러자 박정 후보가 이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야권의 표가 분열된 상태다. 유병석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