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 매월 100개 상품 '가격할인' 롯데마트는 매월 100개 상품을 선정해 한달 동안 할인 판매하는 '100대 상품 신 가격제안'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할인 대상 상품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시즌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테고리와 생필품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지수 반영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할인 기간도 기존보다 2배 늘어난 한달로 진행하고 있다. 이상... 롯데마트 중국 영업정지 점포 절반 이상…막무가네식 보복조치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문을 닫은 롯데마트 중국 점포가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8일 롯데마트는 현재까지 총 55개의 점포가 영업정지 됐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점포 99곳 중 절반이 넘는 곳이 문을 닫게 된 곳이다. 지역별로는 화동법인(상하이법인)에 가장 많은 51개의 점포가 몰려있다. 장쑤성에서 41개, 안후이성 4개, ... 롯데마트 "3월엔 오렌지 드세요" 롯데마트가 제철을 맞은 미국산 오렌지를 선보인다. 8일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전점에서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17~24입)'를 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렌지는 캘리포니아 팩커와 직소싱을 통해 사 유통사 보다 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00% 당도선별을 거친 고당도 오렌지만을 취급한다.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오렌지의 제철이 3월인 이... 중국 롯데마트 영업정지 '15곳'으로 늘어 중국에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6일 롯데마트 관계자는 "오후 2시 기준으로 15개 점포가 영업정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마트는 중국 내에서 112개 점포를 운영 중인데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곳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5일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 4솟에 대해 소방당국의 제재를 이유로 영업 중... 중국 사드보복, 롯데마트에 '줄폭탄' 롯데의 사드 부지 제공에 대한 중국 측의 보복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틀새 세 곳의 롯데마트가 소방법 위반 등의 이유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보복 조치의 집중 타깃이 된 롯데는 추가 보복을 우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 롯데마트 샤오산점은 전날부터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