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주자 "4차 산업혁명" 공약에 업계 "실행이 중요" 유력 대선 주자들이 정부 주도의 4차 산업혁명 공약을 내놓자,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는 기대감과 함께 실행 의지를 주문했다. 또 정부가 과도하게 4차 산업을 이끌려는 것보다 기업이 잘 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치중해 달라는 요구도 빠지지 않았다.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5G) 통신 등 4차 산업의 핵심 사업을 추진 중인 IT 기업들은 인프라 구축과 인재 양성... (피플)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 "인공지능 '상품' 아닌 '서비스'로 승부" 유안타증권(003470)이 오는 5월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을 기반으로 한 펀드 자문 서비스인 '펀드레이더'를 오픈한다. 기술적 지표, 수급, 기업가치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에 적합한 종목을 발굴해주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티레이더(tRadar)'에 이은 인공지능(AI) 서비스다. '펀드레이더'는 유안타증권 고유의 '티레이더' 매매 신호인 햇빛, 안개 신호 및 차트 강도를 반영해 공... (주간펀드시황)주식형 손실 지속…베트남·친디아 '반등' 3월 둘째주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였다. 민간고용 증가로 인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데다, 미 원유 재고가 증가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며 주식시장이 주춤한 모습이었다. 이에 국내외 주식형 펀드 역시 손실을 이어갔다. 1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은 한주간 0.63% 손실을 기록하며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률을 지속했다. 적... 2월 펀드순자산 485조6천억원…전월 대비 9조4천억원 증가 올해 2월 펀드 순자산이 9조4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머니마켓펀드(MMF) 자금이 큰 폭 순유입된 영향이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 전체펀드의 순자산은 485조6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9조400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은 8조원 늘어난 489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대기성자금인 MMF의 경우 한 달 동안 8조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MMF의 2... (W.W.F)뱅크론·하이일드채권 펀드 W.W.F진행: 박상정 앵커출연: 김영민 부장(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 9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된 월드와이드펀드(World Wide Fund)에서는 해외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가 소개됐다. 김영민 키움증권 부장은 "통상 금리 인상 시기에는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지만 투자등급이 낮은 기업의 회사채인 뱅크론이나 하이일드 채권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뱅크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