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기평, IBK證 무보증 금융채 'A+'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3일 IBK투자증권의 제 1회 무보증금융채의 신용등급을 'A+'로 평가해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 IBK투자증권 2008년 5월 자본금 3000억원으로 설립돼 7월 영업을 개시한 금융투자회사다. 설립 당시 중소기업은행의 100% 자회사로 출발했지만 작년 4월 우리사주조합과 일반공모를 통해 1001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해 작년 9월말 기주 중소기업은... 작년 기관간 RP거래 625조..전년比 35%↑ 지난해 리포(Repo: Repurchase Agreement, 이하 RP) 등 단기금융시장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간 RP 거래량은 625조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연말 잔액은 8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4% 늘었다. 이는 재작년 금융위기로 인한 기관들의 단기금융차입 등의 영향으로 한국은행의 유동성 확대 공급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 개미, 작년에도 주식투자로 재미 못 봤다 소위 ‘개미’로 불리우는 개인투자자들은 지난해에도 주식 등에 투자해 ‘재미’(?)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가 최근 개인투자자 1506명, 기관투자자 12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투자성과 등을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주식 등 직접투자를 통해 평균 4.7%의 투자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2008년(평균 34.6% 손실)에 비해 ... 유재성 삼성證 센터장 "中 유동성 흡수 속도 가속화" 유재성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은 13일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관련해 “향후 중국의 유동성 흡수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센터장은 “과거 중국은 지준율 인상 이후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어졌다”며 “유동성 흡수가 어떤 속도로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국내 증시에 과거 2004년과 같은 중국발 쇼크가 올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 내에서 금융... "中 지준율 인상, 자산시장 조정 불가피" - 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중국의 지준율 인상계획에 대해 유동성 축소로 자산시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통화당국은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대형은행 16.0%, 소형은행 14%로 각각 0.5%포인트 높였다.이번에 인상된 지준율은 오는 18일부터 적용된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 지준율 인상의 가장 큰 원인은 유동성 조절 목적"이라며 "1월 신규대출이 예상보다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