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6자회담 수석, 대선주자들과 잇단 회동 북핵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1일 유력 대선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잇달아 만났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과는 오는 22일 접촉할 예정이다. 한국의 차기 정부 대통령 후보들의 대북정책 구상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관련 입장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표는 이... 4년중임? 내각제?…권력·선거제 개편론 백화쟁명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조기대선 국면이 열렸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온 몸으로 보여준 박 전 대통령의 비극적인 퇴장에 여의도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권력분권형 개헌을 이야기하고 있다. 4년 중임 대통령제, 이원집정부제, 의원내각제 등이 그 대안으로 거론된다. 이와 함께 ‘승자독식’으로 국민들의 의사를 온전히 대표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 차기 대통령 '생일'은 5월9일이다 촛불. 사진/뉴시스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0일만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5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차기 대통령 선거일을 지정했다. 이날은 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차기 대통령 선거를 위해 공직선거법상 허용되는 마지막 날이다. 정부는 "국민의 참정권 보장과 원활한 선거 준비를 위함"이라고 선거일 결... 대선 날짜 확정…검찰, 박근혜 수사 속전속결 제19대 대통령 선거 일정이 5월9일로 확정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5일 오전 박 전 대통령 측에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 소환을 통보했다. 이날 검찰의 소환 일정 통보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가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을 결정한지 닷새 만에 이뤄진 것이다. 자유한국당 등 박 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