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드 직격탄 면세업계, "우리 좀 살려달라"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중국인의 발길이 끊기며 어려움에 처한 면세업계가 사방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다.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세점 관련 규제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협회는 최근 정부에 내국인 입국시 면세한도를 현행 600... 인천공항공사 "아시아 신규 수요로 중국 리스크 넘는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중국 사드 보복 조치에 따른 타격을 일본과 동남아시아 신규 항공수요 유치로 최소화한다. 21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일본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항공관련 회의 '2017 아시아 루트회의'에서 일본 및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수요 유치 마케팅을 펼친 결과, 항공사 공급 증대와 신규 환승상품 개발을 통해 총 36만명의 신규 여객 수요를 창출했다고 ... 인천공항, 5년 연속 세계 최고 환승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환승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컨벤션센터에서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사 주관으로 열린 '2017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인천공항이 '최고 환승공항(The Best Transit Airport)'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스카이트랙스는 지난 1989년 설립돼 전 세계 공항과 항공사에... 인천공항, 12년 연속 공항서비스 세계 1위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 세계 1800여 공항의 협의체인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지난 6일 발표한 2016년 세계 공항서비스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은 개항 4년 만인 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12년 연속으로 1위를 지키게 됐다. 인천공항은 종합평가 결과 5점 만점에 4.... 인천공항공사, 10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 선정 인천국제공항공사가 10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21일 인천공항공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시행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의 SOC시설관리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인천공항공사는 국내 전 분야를 망라해 선정한 30대 우수기업(All Star) 부문에서 전체 기업 중 9위를 기록하며, 공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