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공사, 1000억 규모 올해 첫 채권 발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1000억원의 자금을 채권을 통해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올해 예정된 9500억 원 중 첫 조달 자금으로 3단계(제2여객터미널 등)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공사는 외부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1단계(제1여객터미널 등) 및 2단계(탑승동 등) 건설 시 정부가 각 40%, 35%의 국고지원을 했던 ... 사드 직격탄 면세업계, "우리 좀 살려달라" 중국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조치로 중국인의 발길이 끊기며 어려움에 처한 면세업계가 사방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다.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면세점 관련 규제 등을 일시적으로 완화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면세점협회는 최근 정부에 내국인 입국시 면세한도를 현행 600... 인천공항, 5년 연속 세계 최고 환승공항 선정 인천국제공항이 5년 연속 세계 최고의 환승공항으로 선정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컨벤션센터에서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사 주관으로 열린 '2017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인천공항이 '최고 환승공항(The Best Transit Airport)'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스카이트랙스는 지난 1989년 설립돼 전 세계 공항과 항공사에... 인천공항, 일일여객 사상 최다기록 경신 인천국제공항의 일일 여객 수가 사상 최다기록을 갱신했다. 20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9일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가 20만868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의 일일 여객이 20만명을 넘어선 것은 역대 두번째로, 기존의 최다여객 기록은 작년 7월31일 20만82명이었다. 인천공항 이용객은 개항 이래 연평균 7.5%씩 증가해왔으며, 작년에는 전년 ... 올 설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87만명 예상' 설날과 중국 춘절 연휴가 겹친 이달말 하루 평균 17만명 이상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87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17만5000명 수준으로, 작년 설 연휴에 비해 약 10.8%가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최대 수치다. 해당 기간 여객이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