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쏘나타·K5로 중형차 '2강체제' 굳힌다 부진했던 지난해 세단시장과 달리 올해는 중형세단시장에 신차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업체들간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신차 급으로 대변신한 현대자동차 쏘나타 뉴라이즈가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도 ‘K5 GT’와 ‘2018 K5’를 출시하며 2강체제 굳히기에 들어갔다. 현대차의 쏘나... 토요타 PHEV '프리우스 프라임'…"K5·쏘나타 하이브리드 잡는다" "하이브리드차는 이제 더이상 미래의 차, 시대를 앞서나가는 생각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현재를 달리는 '에코카'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프라임의 연간 1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대환 토요타 영업·마케팅 이사는 11일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열린 토요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프리우스 프라임 출시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차 프리... 국토부, 제네시스·에쿠스 자발적 리콜 요구 …'엔진 관련 부품 결함' 제네시스와 에쿠스 차량 6만8000대에서 엔진 관련 부품 결함이 발견돼 정부가 결함시정(리콜)을 요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현대차에 제네시스·에쿠스 등 제작 결함이 확인된 4건에 대해 '30일 이내에 리콜하라'고 통보했으며 기간내 자발적 리콜이 이뤄지지 않으면 강제 리콜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리콜은 대개 정부가 먼저 결함 여부를 조사한 뒤 자동차... 현대·기아차, ‘상하이모터쇼’서 '중국 전략차종' 3종 공개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19일 열리는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맞춤형 신차 3종을 선보이며 중국시장 부진 탈출에 나선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상하이 국제박람회센터에서 열리는 '2017 상하이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업체 5사 중 현대·기아차와 쌍용자동차가 참가한다. 현대차(005380)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를 최초로 공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