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랩 사외이사들, '안랩USA' 설립 2차례나 반대 안랩이 지난 2012~2013년 미국법인(Ahnlab USA)을 설립할 당시 사외이사 3인 모두가 2차례나 반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외이사들이 사측의 안건을 전원 반대하는 것이나, 이를 무릅쓰고 경영진이 짧은 기간에 같은 안건을 재상정한 것 모두 매우 이례적이어서 '안랩USA'를 둘러싼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19일 안랩 사업보고서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법인정보 등에 ... 별다른 영업활동 없다가 석연찮게 철수…안랩USA의 미스터리 안랩 미국법인(Ahnlab USA)은 현지 진출 이후 운영 과정에서도 석연치 않은 점이 발견된다. 2014년 중순 이후로는 현지 임직원 채용도 없고 활발한 영업활동도 보이질 않는다. 지난해 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철수한 것도 의문이다. 의문투성이 법인 운영 사외이사들의 입장 변화로 안랩은 2013년 5월1일 숙원이었던 미국법인 설립에 나선다. 주소지는 캘리... 대선주자 "창업지원" 한목소리…현장 반응도 각양각색 유력 대선주자들의 창업지원 정책에 대해 공정한 기업 평가와 창업문화 조성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17일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후보들은 창업 활성화를 10대 공약에 포함시키며 힘을 실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 확대 신설 ▲창업투자회사 설립을 위한 납입 자본금 완화(현행 50억원 이상) ▲연대보증제 폐지 ▲성장단... 문, 선거운동 첫날 여론조사 5전 전승…대세 굳히기 제19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이 17일 시작된 가운데, 이날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5:0 전승을 거뒀다. 특히 대선주자 첫 합동 TV토론회가 열렸던 지난 13일을 기점으로 안 후보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것이 눈에 띈다. 이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는 총 6개의 여론조사가 등록됐다. 이... 안철수, 인재영입서도 보수·호남 동시 잡기 '딜레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인재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외연확대를 통해 지지율을 상승시키기 위한 차원에서다. 그러나 영입인사들의 이념적 성향이 다소 오른쪽으로 치우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안 후보의 지지율 상승을 이끈 지지층이 보수 표심인 만큼 이를 더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보이지만 자칫 보수색 강화로 호남의 민심 이반을 불러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