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컨콜)현대차 "리콜로 일회성 비용 2천억 발생" 현대차(005380)는 26일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1분기 견조한 판매실적과 믹스개선에도 불구 리콜로 인해 2000억원 가량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현대차, 1분기 영업익 1조2508억…사드 보복 직격탄(종합) 현대자동차가 특히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조치로 인해 중국시장이 발목을 잡으면서 국내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랜저와 쏘나타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현대차(005380)는 올 1분기 매출 23조3660억원, 영업이익 1조250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5% 늘었지만... 현대차, 1분기 영업익 1조2508억…전년비 6.8%↓(1보) 현대차(005380)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508억원으로 전년대비 6.8%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신형 그랜저 등 중대형 이상 차급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보다 4.5% 증가한 23조3660억원이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개장전특징주)LG디스플레이(034220) 개장 전 특징주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박상정 캐스터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개장 전 특징주로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차(005380), SK텔레콤(017670) 등 세 종목을 살펴봤다. ※개장 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 정의선 부회장, 사드 대응 등 중국출장…현지상황 점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24일 중국 생산·판매법인인 북경현대(BHMC)와 공장 등 생산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중국 내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불매 분위기가 확산되는 등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현대차의 위기감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판매량도 급감하면서 올해 판매계획과 사드 대응 전략... 시민단체, '엔진 결함 은폐' 정몽구 현대차 회장 고발 '세타2 엔진' 결함으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리콜을 결정한 것에 대해 24일 시민단체가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YMCA 자동차안전센터는 이날 정 회장을 비롯한 관련자를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YMCA 관계자는 이날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현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