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4월 미국서 6만1651대 판매…전년비 0.9% ↓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현대자동차는 중형세단 쏘나타를 비롯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량인 싼타페와 투싼의 판매량 호조 덕분에 비교적 양호한 판매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기아자동차는 주력 차종의 노후화 탓에 판매실적이 부진했다. 3일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4월 한 달 간 제네시스 브랜드를 제외하고 6만1651대를 판매했다. 이는 ... 완성차업체, 5월 파격 혜택 제공…"캡티바 최대 443만원 할인"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지난달에 이어 5월에도 다양한 판매조건을 내세우며 판매량 늘리기에 나선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12일까지 승용·RV 계약 고객에게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쏘나타 2017년형 모델 2000대에 한해 10~15% 할인해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005380) 홈페이지 이벤트 견적(지피지기 이벤트) 후 쿠폰·견적서 출력 고객 ... ‘중국 악재’ 부품사도 타격...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7% 감소 현대모비스(012330)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 6687억원, 매출액 9조2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0.8%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4.2% 줄어든 7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 시장에서의 완성차 물량 감소와 환율 악화로 인해 주력사업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1분기 현대모비스... 코스피, 강보합 마감…한때 사상최고치 돌파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한때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를 돌파했으나, 개인의 순매도가 늘어나며 강보합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23포인트(0.65%) 오른 2219.6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 출발해 한때 2229.74까지 오르며 지난 2011년 5월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 2228.96을 넘어서기도 했다. ... 현대차, 4월 내수 6만361대 판매…전년비 1.5% ↑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국내 6만361대, 해외 30만386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동기 대비 11.7% 감소한 총 36만422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경우 국내 판매는 1.5% 증가, 해외 판매는 13.9%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005380)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실강화와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코스피, 종가 기준 최고치 돌파 후 강보합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를 돌파했으나, 개인의 순매도가 늘어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12포인트(0.87%) 오른 2224.56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2229.74까지 오르며 지난 2011년 5월2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최고치 2228.96을 넘어서기도... '엔진 결함 은폐' 현대·기아차 수사 확대되나 '세타2 엔진' 결함을 은폐한 혐의로 고발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또 다른 제작 결함에 따른 청문회도 예정돼 있어 조사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현대·기아차 사건과 관련해 오는 2일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월드랠리팀, '2017 WRC' 시즌 두번째 우승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지난달 27∼30일 나흘간 아르헨티나 코르드바주 비야 카를로스 파스에서 열린 2017 WRC 5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1위에 올랐다. 누빌은 험로에 의한 각종 돌발 상황에도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