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2700억 매립공사 2건 수주 현대건설(000720)이 싱가포르에서 2700억원 규모의 해상 매립공사 2건을 연이어 수주하며 해상공사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재확인했다. 21일 현대건설은 1억6200만달러(약 1840억원) 규모의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와 7400만달러(약 840억원) 상당의 '창이 지역 동부 매립공사' 등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투아스 지역 서부 매립공사는 싱가포르 주롱타운공사(JTC)가 ... (마감분석)부동산 정책 발표로 불확실성 줄인 건설주 마감분석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 양태준 대리(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19일 마감분석에서는 부동산 정책 발표로 불확실성 줄인 건설주를 조명했다. 양태준 대리는 예상보다 충격 덜한 정책 방향에 건설주 흐름이 견조했지만 건설업종 지수가 기간 조정 중이고 회복 되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심주로는 현대건설(000720), ... 현대건설, 19일 기업설명회 개최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국내외 주요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2년 연속 대상 현대건설(000720)이 ‘2017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7)’에서 2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건설환경 선도기업'과 '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해 3관왕을 달성했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BCA·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가 매년 현지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 대우건설·현대건설, 포스코 텃밭 ‘송도’ 공략 박차 포스코건설의 텃밭인 송도국제도시에 대우건설(047040)과 현대건설(000720)이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면서 시장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송도는 1공구에 참여한 대우건설 ‘푸르지오 하버뷰’와 GS건설 ‘자이 하버뷰’가 분양에 성공하면서 다른 건설사들의 분양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포스코건설의 더샵센트럴파크, 송도더샵그린워... 대우건설, 정비사업 '공격적 행보'…매각 가속도 붙나 대우건설(047040)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하반기에 진행될 매각 절차에 청신호가 켜졌다. 다만, 일각에선 대우건설이 주택부문에 사업이 편중되면서 향후 3~4년 뒤 성장세가 둔화될 가능성도 함께 내놨다.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8883억원을 수주하면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대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