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너지 절감' 트렌드 확산…'차열 페인트' 시장 잡아라 건물 내부 온도 변화를 최대한 막아주는 '차열 페인트' 시장이 뜨고 있다.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축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달부터 ‘에너지소비총량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차열 페인트, 코팅제 등 차열 제품의 시장규모는 연간 500억원대로 추산된다....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연수에 '산행·극기훈련' 뺀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올해 신입사원 93명에 대한 연수를 '실전 중심'으로 강화한다. SK이노베이션은 회사의 다양한 사업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고 실무능력을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연수에서 강의 형식의 교육에서 탈피하고, 신입사원을 팀 단위로 구성해 토론... 서울 446가구, 보일러·선풍기 없이 추위·더위 노출 서울시에 사는 저소득층 가운데 446가구는 보일러나 선풍기 없이 추위와 더위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인 서울에너지복지사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4671가구를 방문해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했다. 2일 발표한 결과를 살펴보면 혹한 속에 보일러도 없이 전기장판이나 난로에만 의지해 겨울을 나는 가구가 6.1%(286가구), 폭염 속에 냉방기구가 전... 태양광 설치 3가구→1만가구로…원전하나줄이기 효과 서울시가 추진하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 효과에 힘입어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가구가 10년만에 3300배 늘어나고, 전력 사용량은 전국 사용량이 늘어나는 와중에도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서울 에너지 동황과 에너지 정책, 기후변화대응 정책, 자치구별 에너지 현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 에너지 백서를 30일 발간했다. 에너지 백서는 2005년을 시작으로 ... KT, 지능형 ICT 기반 '에너지 기가토피아' 선보인다 KT(030200)가 지능형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 기가토피아를 선보인다. KT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전시회 '2016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KT는 에너지 기가토피아 실현을 위한 지능형 ICT인프라를 기반으로 에너지 분야와 융합한 KT만의 미래 에너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