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중소 파트너사 해외진출 지원 롯데백화점은 2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중소 파트너사가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제2회 해외 구매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중소 파트너사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코트라(KOTRA),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협업해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국내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해외로 진출하려는 중소 파트너사...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장경영' 광폭행보…베트남 점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의 롯데 사업장을 방문하며 글로벌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24일 신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롯데센터하노이' 내의 백화점과 호텔 등의 사업장과 '롯데마트 동다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1998년 롯데리아를 필두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는 백화점과 마트, 호텔, 시네마, 면세점 등 10개 계열사를 통해 현지 사업을 진... 제주항공, 성수기 맞춤 노선전략으로 효율 극대화 제주항공(089590)이 여름철 성수기 수요를 예측한 탄력적 노선 전략으로 매출 안정화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지난 4일 대만 가오슝 신규취항에 이어 오는 26일 베트남 나트랑 신규취항과 일본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은 외부환경 변화나 시기별 수요 등을 감안해 노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에서 비롯됐다. 노선 다변화와 함께 한·중 관계... 최연소 CEO 전진배치…이재현의 '초강수'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계열사 해외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CEO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의 경영복귀 후 처음 단행된 CEO급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 회장의 첫 인사 타깃은 'CJ푸드빌'이었다. 만성이 되 버린 해외적자를 해결하라는 '무언의 메시지'라는 게 그룹 안팎의 분석이다. CJ푸드빌은 지난 14일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44) CJ주식회사 부사장을 선임... 현대상선, 베트남 항만개발 운영 협력 현대상선이 베트남 항만당국과 물류시설 개발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9일 베트남 사이공뉴포트(SNP)와 항만, 컨테이너 장치기지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SNP는 베트남에서 항만을 운영하는 회사다. 양사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 깟 라이 터미널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업무 경험을 공유하고 물동량 창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