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업계, 때 늦은 '상생쇼'…진정성은 '글쎄' 갑질과 불공정계약의 진원지로 지적받고 있는 프랜차이즈업계가 너나 없이 '상생' 카드를 꺼내들고 나섰다. 평소 상생의 '상'자도 꺼내지 않다가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가 도를 넘어선 '갑질' 횡포에 메스를 들고 나서자 부랴부랴 대책이랍시고 잇따른 '상생안'을 들고 나왔지만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김태천 제너시스BBQ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종로구 BBQ종로관철점에서 ... (토마토칼럼)대기업, 갑질논란 스스로 끊어야 한 대기업과 거래해온 중소기업은 구두계약 형태로 일감을 늘려받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은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 솔루션을 공개했다. 그런데 상황이 바뀌었다. 협의 과정에서 일감은 줄어들었다. 일감 중 일부를 대기업이 직접 맡기로 했다. 그 일에는 중소기업의 솔루션이 사용되는 것으로 의심된다. 중소기업의 것을 조금 바꾼 정도다. 대기업의 기술 탈취가 보통 이런 식이... 골프존뉴딘그룹,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인 뉴딘콘텐츠와 골프존네트웍스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뉴딘콘텐츠는 오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과 함께 시스템 한 대로 소규모 스크린야구 창업이 가능한 '조이 시리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창업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 박원순 시장 “올해 안에 방배동 하수암거 공사 완공” 박원순 서울시장의 올해 첫 현장시장실 선택은 장마철을 맞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서초구 방배동 하수암거 공사현장이었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4시10분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일대 하수암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날 서초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현장시장실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그동안의 시정성과... 가맹본부 마진율·리베이트 공개 의무화 턱없이 부족한 정보로 '모르고 당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피해를 사전에 막도록 가맹본부는 의무적으로 작성하는 정보공개서에 납품업체에서 받는 리베이트 뿐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는 특수관계인 정보도 공개해야 한다. 또 피자·제빵 등 외식업종 주요 50개 가맹본부의 필수구매물품 상세내역과 마진규모 등이 공개된다. 백화점이 판매수수료를 공개하듯 프랜차이즈 가맹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