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갑질, 서울시에 신고하세요” 서울시가 매장 리뉴얼 강요, 광고비 부당집행 등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갑질행위로 인한 피해사례 집중신고를 받는다. 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두 달여간 공정거래위원회, 경기도와 함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대한 정보공개제도 준수 합동 실태점검을 벌이고 있다. 모니터링 요원이 서울·경기 소재 치킨·분식·커피 가맹점 약 2000곳을 방문, 설문조사를 통해 가맹금 지급... 박원순 시장 “올해 안에 방배동 하수암거 공사 완공” 박원순 서울시장의 올해 첫 현장시장실 선택은 장마철을 맞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서초구 방배동 하수암거 공사현장이었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4시10분 서초구 방배동 함지박사거리 일대 하수암거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날 서초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현장시장실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두고 그동안의 시정성과... 서울시, 위기가구 긴급지원 조건 완화 서울시가 갑작스런 위기로 생활고에 놓였음에도 공공복지 기준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하던 긴급 위기가구에 민관협력으로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 16억원을 지원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공공복지에서 제외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서울시공동모금회와 협력해 마련한 민간자금이다.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은 종합복지관, 지역협의체, 쪽방상담소 ... 박원순 시장 "남북관계 얼어붙더라도 도시 간 교류 가능" 박원순 서울시장은 “대통령이 G20 순방에서 북한체제를 보장하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베를린 구상을 발표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30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북한 도발에도 불구하고 대화와 압박의 병행이라는 대북관계의 원칙을 정립함으로써 위기 상황을 민족의 번영, 나아가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 박원순 시장 "남은 1년, 잘 마무리하겠다"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해온 일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6일 오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보행친화도시, 도시재생 등 추진해왔던 일을 잘 무리하는 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 일들은 외부에서 평가받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서울의 혁신 모델을 채택하고 있고, 많은 정책들은 해외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