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월드타워 오픈 100일…천만명 다녀갔다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프닝 100일만에 방문객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일평균 방문객은 오픈 전보다 40%, 면세점을 제외한 매출은 전년대비 20% 늘었다. 롯데월드타워의 초코층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만 45만명에 달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도 연간 관객이 30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11일 롯데물산은 이같이 밝히며 "초고층빌딩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함께 타워...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555m 롯데월드타워 오른다 롯데월드타워는 오는 5월 20일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스파이더코리아)선수가 123층 555m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등반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김자인 챌린지 555'는 김자인 선수가 지난 2013년에 부산(KNN타워·높이 128m)과 서울 명동(롯데백화점·높이 84m)에서 빌더링에 성공한 데 이어 4년 만에 국내 최고 높이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롯데월드타워 방문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3일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12시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함께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해 홍보관과 시그니엘 호텔, 스카이서울 전망대 등을 3시간 가량 관람했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달 3일 롯데월드타워 그랜드오픈 행사 당시 좋지 않은 날씨 등으로 참석하지 못해 날짜를 조정해 방문하게 됐다... 롯데월드타워, 세계 최고높이 수직마라톤 개최 롯데월드타워가 23일 세계 최고 높이의 수직마라톤 대회인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스카이런)'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총 500m, 2917개의 계단을 올랐다.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단체인 '국제스카이러닝연맹(ISF·International S... '공격적 행보' 롯데건설, 직원 늘리고·브랜드 가치 높이고 롯데건설이 지난 몇 년간 직원수를 대폭 늘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 부실수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강도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한 것과 상반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난해 총 직원수가 2921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768명(35.7%)을 늘렸다. 롯데건설은 10대 건설사 가운데, 직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