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77%…사드 임시배치 찬성 72% 한국갤럽은 4일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하고 있다’가 77%, ‘잘못하고 있다’가 1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같고, 부정 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의 이유는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9%), 서민을 위한 노력·복지 확대(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의 이유는 북핵·안보(14... 문 대통령의 휴가 같지 않은 휴가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같지 않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취임 후 첫 공식 휴가 기간이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방통위원장 임명, 방산외교 등 사실상의 공식 일정들을 연일 소화하고 있다. 휴가 첫날이었던 지난달 30일에는 강원도 평창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에게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당부했다. 이튿날인 31일에는 이효... 문 대통령, 휴가 중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접견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산 잠수함 인도식을 위해 방한한 리아미잘드 리아꾸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을 접견했다. 휴가 기간임에도 문 대통령이 공식일정을 소화한 것은 방위산업 수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과 동시에 최근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인한 외교안보 불안심리 불식 차원으로 해석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 [카드뉴스] 절대적 가치 '국민 안전'…탈원전 추진해야 1.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찬반 양측의 대립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가장 첨예한 갈등은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논란입니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처럼 인간의 예측을 뛰어넘는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탈원전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국내의 모든 원전이 자동차의 에어백과 같은 역할을 하는 안전성을 ... 문 대통령, 휴가 중 오대산 등산…시민들과 '셀카'도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등산을 갔다가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대통령이 오대산 상원사길에서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31일 평창 오대산 상원사길에서 시민들과 만났다”면서 “가랑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