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1800만달러 할랄 수출계약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20일 열린 '2017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를 통해 할랄시장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간 1800만 달러(246건)의 수출계약이 체결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 이란 등 세계 20개국 95명의 해외 바이어가 국내로 초청돼 식품, 화장품, 섬유, 생활용품 관련 국내 462개 중소기업과 100... '창조센터' 8월 본격 업무 이관 박근혜 정부 핵심 정책이었던 '창조경제혁신센터(창조센터)'가 8월부터 중기벤처기업부(중기부)서 운영된다. 과거 정부에서는 구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창조경제기획국에서 센터를 총괄했으나 현 정부들어서는 신설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이 맡는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 따르면 옛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업무를 담당했던 직... 중기부 8700억원 모태펀드 푼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모태펀드 추경 예산 8000억원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추경을 포함한 총 8700억원에 대한 출자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을 통해 약 1조3000억원의 벤처펀드가 조성될 것이란 기대다. 이를 통해 청년창업기업, 재기기업, 지방소재기업 등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관...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출범…후속 인선 과제 정부 조직 개편에 따라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식 출범했다. 개청 21년만에 중기청에서 부로 승격되면서 차관급 청장 아래 차장, 1관, 6국 체제가 장관, 차관, 4실 13관 체제로 바뀐다. 이에 따라 최초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후속 인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식 출범하는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부처의 1호령으로 제정하고 관보... 중기부, 한국교육방송공사 거래강제행위 고발요청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교육방송공사를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25일 제7차 의무고발요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94개 총판에 대한 거래강제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국교육방송공사를 공정위에 고발요청하기로 의결했다. 한국교육방송공사는 수능 연계교재 판매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총판과 거래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