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소 7조 규모 반포1단지 재건축, 현대건설 품으로 올해 강남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수주전에서 현대건설이 GS건설을 따돌리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반포주공1단지의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현장투표 결과 현대건설이 1295표를 획득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은 886표를 얻었다. 1974년 준공된 반포주공1단지는 기존 지상 5층 20... "뭉치면 산다"…건설사간, 컨소시엄 사업 ‘활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처럼 최근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맺고, 국내 주택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7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분양했거나, 분양예정인 컨소시엄 아파트는 총 25개단지, 4만4476가구(일반분양 2만6245가구)에 달한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각 건설사의 건축 노하우가 집약되고, 더블 브랜드 프리미엄... '준강남' 과천-성남 묶이니…'부천·안양·의왕' 라인 눈길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광명, 과천, 성남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인접해 있는 '부천-안양-의왕' 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주요 업무지구로 한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부동산 규제를 받는 조정지역에서도 제외돼 대출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2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부천, 안양, 의왕 등에서 연말까지 8548가구(임대·공공·오... 부동산 규제 속 '공공분양'으로 ‘발길’ 6.19부동산 대책에 이어 8.2부동산 대책까지 잇따라 발표되면서 집값 안정화를 위한 부동산 규제가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올해 4분기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공공분양’이 주목을 받으면서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 4분기 공급 예정인 민간·공공분양 현황. 자료/뉴스토마토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수도권 민간·공공분양은 6곳, 총 8... GS건설 “재건축 식사·선물 제공 일체 안한다” GS건설(006360) 임직원은 26일 선언문을 통해 최근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는데 과잉영업에 따른 논란에 대해 업계 일원으로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수주전에서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당사 임직원은 물론 홍보대행사나 그 홍보요원들에 대해 위법한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지도와 단속을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 10월 청약제도 개편, 재건축 일반분양 노려볼까 8.2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가 높은 청약결과를 보이는 가운데, 내달 강동, 서대문, 영등포, 은평구에서 알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일반분양에 나선다. 특히 10월은 8.2부동산 대책으로 개편된 청약제도가 본격 적용되기 때문에 실수요자에게 가점 혜택이 적용되면서 당첨 기회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은 전국에서 총 6만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