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국감)김현미 장관 "주택 후분양제 도입…LH부터 단계적 시행 로드맵 마련"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공공부문에서 주택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민간에 대해선 후분양제를 유도하는 내용의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후분양제 도입 계획을 묻는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질의에서 정 의원은 “3000만원짜리 승용차를 살 때도 꼼꼼히 확인해보고 ... 이달 말까지 전국 모든 도로 점검·보수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27일까지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도로법상 모든 도로에 대해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자재 및 장비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정비에서 주요 점검·보수 사항은 ▲노면 홈(포트 홀), 바퀴자국 패임, 맨... 터널 내 노동자 위치 실시간 파악 국토교통부는 터널공사 시 노동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터널건설 안전시스템 등 2건의 기술을 9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제828호로 지정된 터널건설 안전시스템은 터널 내부에 무선통신장비를 약 150m 간격으로 설치하고 노동자 안전모에 식별장치를 장착해 터널 내 노동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기술이다. 또 환경 감지기를 통한 터...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기간 통행량 14% 증가…"내수 활성화 기여" 국토교통부는 올해 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시행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긴 연휴기간과 맞물려 내수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추석 전날 귀성 방향 혼잡은 줄었으나, 당일과 다음날에는 귀성·귀경 방향 정체가 모두 심화했다. 특히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량이 역대 최대인 588만대를 기록하는 등 추석 3일간 교통량은 1583만대로 ... (인사)국토교통부 ◇승진(실장급)▲항공정책실장 구본환 ◇전보(국장급)▲항공정책관 주현종 ◇전보(과장급)▲공간정보진흥과장 김태경▲공항안전환경과장 방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