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우즈베키스탄에 중대형트럭 182대 공급 계약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 ㈜포스코대우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환경부에 중대형 트럭 18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달되는 차량은 ▲메가트럭(현지명 HD120) 130대 ▲뉴파워트럭(현지명 HD320) 49대 ▲마이티(현지명 HD78) 3대 등 총 182대다. 이는 약 160여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로써 현대차(005380)는 지난 2001년 우즈베키스탄 ... 기아차, 모닝 100만대 판매 기념 할인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는 모닝의 국내판매 100만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모닝 100만대 돌파 기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04년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닝은 3세대에 걸쳐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국내 경차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10월까지 국내 누적판매대수 99만4686대를 기록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현대차, 2018년형 그랜저 출시…3105만원부터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 강자’ 그랜저가 2018년형 모델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진화를 거듭했다. 현대자동차는 최신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8 그랜저. 사진/현대차 현대차(005380) 브랜드로는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장착했다. 이는 고속도로 주행 시 ▲차간거리 제어 ▲차선유지 ... 현대차그룹, 해외 실적 저조에 임원 교체…연말 인사 '태풍' 예고 2017년 연말 정기인사를 앞두고 현대·기아차가 최근 해외 법인장 등 일부 임원들에게 해임과 교체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실적이 특히 부진했다는 점에서 문책성 인사라는 평가가 높다. 이 같은 이유로 12월에 예상되는 연말 정기인사에서 대규모 인적쇄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5일 현대·기아차 등에 따르면 최근 해외 관련 임... 현대차,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 개최 현대차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부자들과 미세먼지를 막아줄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4일 달리기하며 사회 공헌도 할 수 있는 현대차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CSR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200명과 수도권 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