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동나비엔, 2분기 영업익 64억원…전년비 51% 감소 경동나비엔(009450)은 2분기 영업이익이 63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6%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96억6800만원으로 12.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8.7% 감소한 64억1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경동나비엔, 저평가 분석 속 강세 경동나비엔(009450)이 해외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증권사 분석 속 강세다. 1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날보다 1900원(5.16%) 오른 3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의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0.5배 수준으로, 해외 경쟁사들의 올해 평균 PER 21.3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북미와 중...  경동나비엔, 내수 침체 우려 반영…'하락' 경동나비엔(009450)이 이익률 하락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날보다 800원(2.12%) 오른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수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한 국내 성장 둔화와 비용 증가가 불가피하다"며 경동나비엔에 대한 투자의견을 '단기매수'로 하향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 경동나비엔, 내수 침체로 실적 둔화 예상…목표가 '하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해 국내시장 성장 둔화로 실적 하락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목표주가를 5만5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일러 내수 시장이 6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라는 점을 실적 저조의 근거로 꼽았다. 구 연구원은 “내수 시장 침체에 대비해 영업인력을 강... 경동나비엔, 손연호·홍준기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경동나비엔(009450)은 홍준기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손연호, 홍준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10일 공시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