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문고, 27일 분당점 재오픈 교보문고가 지난해 영업을 종료한 분당점을 다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분당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12번길 센트럴타워 지하 1층에 입점했다. 총 411평 규모로 약 7만 종 10만 권의 도서 및 사무용품, 디자인문구, 라이프스타일소품 등이 구비돼 있다. 지난달 합정점에서 선보인 인간형 로봇 ‘페퍼’가 서비스 이용안내와 도서추천 등 접객 업무를 담... 교보문고, '제3회 손글쓰기대회' 수상작 발표 교보문고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과 함께 주최하는 '제3회 교보손글쓰기대회'의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0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진행된다. 교보손글쓰기대회는 손글쓰기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응모자 수 총 7638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는 3차에 걸친 심사로 ... 교보문고 광화문점, 1박2일 ‘심야책방’ 진행 “사통발달 제일의 목에 청소년을 위한 멍석을 깔아줍시다. 와서 사람과 만나고, 책과 만나고, 지혜와 만나고, 희망과 만나게 합시다. 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작가나 대학교수, 사업가, 대통령이 되고 노벨상도 탄다면 그 이상 나라를 위하는 일이 어디 있으며, 얼마나 보람 있는 사업입니까” 1980년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지하의 교보문고 개점을 반대했던 직원들에게 한 故 신용... '20주년' 인터넷교보문고, '모바일 개인화' 서비스한다 인터넷교보문고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모바일 전용 개인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6일 인터넷교보문고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향후 인터넷 서점이 ‘개인화된 모바일 서점’이어야 한다는 비전 아래 론칭됐다. 빅데이터 기술이 도입된 서비스는 인터넷 교보문고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한 고객의 이력을 분석하고 관심사에 맞춰 도서를 추천해준다. 작가 선호도와 구... '윤동주 탄생 100주년', 시 그림전 '별 헤는 밤' 개최 교보문고가 윤동주 시인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그림전을 개최한다. ‘별 헤는 밤’, ‘참회록’ 등을 형상화한 그림 작품들을 보며 시인의 시 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24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전시공간인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진열될 작품은 김선두, 박영근, 강경구, 김섭, 이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