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10명 중 8명 “면접 보고 후회” 구직자 10명 중 8명은 면접을 보고 난 후에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476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보고 나서 후회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3%는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79.4%) 보다 여성(89.4%)이 후회한 경험이 많았다. 구직자들이 후회한 이유는 ‘긴장으로 말을 더듬어서’(38.5%, ... 직장인 72% “연봉 불만족, 현재보다 900만원 더 받아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본인의 연봉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746명을 대상은 ‘직장인 연봉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가 현재 연봉이 적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기업 형태별로는 중소기업(75%), 중견기업(67.9%), 대기업(60.3%)의 순으로,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연봉이 적절하지 않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았다. ... 기업 인사담당자 “가장 선호하는 면접 질문 ‘논리제시형’” 기업 인사담당자는 면접 시 주제에 대한 본인의 견해 및 근거를 말하는 ‘논리제시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77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면접 질문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논리제시형’이 30.5%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자기소개, 일상사 등 자유롭게 답할 수 있는 ‘자유발언형’(21.5%), ▲이슈 등 주제의... 메리츠화재·SK바이오랜드 등 하반기 공채 시작 하반기 채용이 마무리되어 가는 시점이지만 SK바이오랜드, 세아상역 등 놓쳐선 안 될 기업들이 막바지 공채를 시작했다. 사람인은 ‘공채의 명가’서비스를 이용해 11월에 채용을 진행하는 주요 기업 공채 소식을 정리해 8일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대졸 일반직 신입/경력 사원 및 사무지원직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먼저, 일반 직군 신입은 장기보상 전략, 리스크 관리 부... 직장인 90.4% “직장생활에 ‘처세술’은 필수”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건 업무능력만이 아니었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처세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428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처세술 필요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90.4%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동료 및 상사와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76.7%,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 능력만으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