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양천구, 신생아 난청조기진단사업 확대 운영 서울 양천구는 난청으로 인한 신생아의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되던 난청조기진단사업을 이달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천성 난청은 발생률이 높은 선천성 질환으로 특히 생후 1년 동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언어, 지능 장애 등 큰 후유증을 낳는다. 출생 직후 조기에 발견해 재활치료를 하면 정상에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청조기발견과 적... 신생아 사망률, 8년간 2.1명에서 1.7명으로 줄어 출생아 1000명당 신생아 사망률이 2007년 2.1명에서 2015년 1.7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아 사망률도 3.6명에서 2.7명으로 줄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연구용역(서울대병원 김한석)을 통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 대상 의료기관의 센터 개소 전후 시설·장비·인력의 변화를 확인하고, 지역 신생... 감염 발생한 산후조리원 명단 공개한다 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감염병이 의심되는 종사자에 대해 업무종사를 제한하고, 주보호자 1인에 한해서만 임산부실 출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산후조리원 감염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수는 2013년 557곳에서 2014년 592곳, 올해 6월 602곳으로 완만하게 증가... '신생아 매매' 시도 40대 여성 징역 6년 확정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데려와 다른 사람에게 수억원을 받고 넘기려 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아동복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41·여)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의 판결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의 아동매매 미수로 인한 아동복지법위반의 점을 유죄로 판단한 원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 사실혼 ... KB證, 사랑의 모자뜨기 3년 연속 동참 KB투자증권은 22일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사랑의 모자뜨기에 3년 연속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 신생아들의 사망을 예방하고자 털모자를 제작해 지원하는 것으로 KB투자증권은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직원들이 직접 털모자를 만들어 참여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해가 갈수록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