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건설,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가족 봉사활동 실시 SK건설은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를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지난 25일 밀알복지재단과 서울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가족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케이크를 정성껏 만들었고, 행사에 초대받은 강남구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했... SK건설, 서울 수색 1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건설은 서울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색 1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0층, 21개 동, 총 140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고, 총 도급액은 3138억원이다. 수색 13구역은 수색뉴타운 내에서 단위 지구 면적이 가장 넓다. ... SK건설, 노량진 7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건설은 서울 노량진 7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6개동, 총 61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총 도급액은 1300억원이다. 노량진 7구역은 지하철 1,7,9호선과 올림픽대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끝나면 향후 이 ... (2017 국감)건설사 CEO들 “내년 건설경기 더욱 어려울 전망” 31일 국회 국토교통위 건설사 CEO들이 내년 건설경기에 대해 어려울 것이라고 부정적 전망을 했다. 이날 국감에 출석한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해외사업은 유가하락과 국가 재정상태가 어려워 내년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여 경쟁이 더욱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주택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SOC도 축소될 것으로 보여 정부가 SOC 예산을 늘려 주시길 ... 이중근 부영 회장·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불출석 '도마 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이 불출석 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국정감사는 국민을 대표한 국회가 행정부의 국정 수행이나 예산 집행 등에 대해 벌이는 감사활동이다. 일각에선 증인 불출석에 따른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의 증인으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