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7일 인사…안정 속 쇄신으로 '딥체인지' SK그룹이 소폭의 인사 조정에 나선다. 지난해 변화가 컸던 만큼 올해는 안정에 무게가 실린다. 실적이 하늘을 찌르는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는 당초 대규모 승진잔치가 예상됐지만 자제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SK텔레콤이 사업부문장급에서 대대적 교체가 예고되며 이번 인사에서 태풍의 핵으로 부상했다. SK는 7일 사장단 및 임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인사의 폭은 적을 ...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자유무역협정정책관 김정일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김기준 <전보> ◇과장급 ▲통상협력총괄과장 양병내 ▲에너지자원정책과장 박재영 LG상사, 윤춘성 자원부문장 부사장 승진 LG상사가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상사는 1일 오전 이사회을 열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석탄과 팜 사업 등 자원 투자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해 온 윤춘성 자원부문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상사는 1일 오전 이사회을 열어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1명의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인사)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고위공무원(고위 나급) 승진 ▲법무부 국적·통합정책단장 김영근▲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인규 ◇3급 전보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이동권 LG디스플레이, 역대 최대 26명 승진…OLED 약진 LG디스플레이는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12명, 수석 연구위원 3명 등 26명을 승진시키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준비를 위한 OLED 및 신규 사업 추진력 강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단기성과 및 중장기 미션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