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등락…증권주 '약세' 코스피가 장 초반 2480선에서 보합권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7포인트(0.03%) 오른 2482.7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488포인트까지 오르며 상승 출발한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개인이 319억원, 기관이 62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끄는 반면 외국인은 484억원 매도우위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세제... 문 대통령, 현대차 충칭공장 방문…현대차 힘 실어주기 나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현대자동차 충칭공장을 방문하는 등 현대차 힘 실어주기에 나섰다. 올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여파로 중국에서 고전한 현대차(005380)는 최근 판매가 살아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대기업 생산 라인을 찾은 만큼 다시 중국 시장에서 가속페달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인 대통령(왼쪽)이 16일 오후(현지시각) 중국 충칭... 현대차, '헤리티지 토크콘서트' 2회차 성료 현대자동차는 전날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라이브' 2회차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헤리티지 라이브 토크콘서트는 지난 시간 동안 축적해온 현대차(005380)만의 고유한 자산을 전시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고객들과 소통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140여명의 참가자들이 자리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18일에 '고급승용차'... 문재인 방중 동행하는 정의선…중국시장 전략카드 꺼내든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3일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동행한다. 현대차 등이 올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보복에 크게 휘청거렸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이 어느 때보다 주목을 받고 있다. 정 부회장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 리스크를 완전히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정 부회장을 포함해 대기... 미래 50년 준비하는 현대차…광폭행보 펼치는 정의선 부회장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중국·미국시장의 부진 속에서도 미래 50년을 내다보며 제2의 도약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은 활발한 '현장경영'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부진을 탈피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광폭행보를 보이며 '3세 경영' 시대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정 부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장손자이자... 정의선,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4선 성공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WAA) 회장으로 4선째 재선출됐다. 현대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 2017 WAA 총회에서 정 회장이 WAA 회장에 33표 중 32표(1표 기권)를 얻어 재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WAA는 세계 5개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단체로 정 회장은 2005년 총회에서 WAA ... 현대차그룹, 포항 지진 피해복구에 20억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5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005380)그룹은 윤갑한 현대차 사장이 포항시를 방문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만나 지역 주민을 향한 현대차그룹 임직원들의 위로의 뜻과 함께 지원금 20억원을 포항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성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