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리브영, 우수 중소기업 판로 지원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3일 광화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점품평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즐거운동행 입점품평회'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5개의 유망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사전 신청 기간인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3주간 49개 중소... 상반기 뷰티트렌드, '회복'·'입소문'·'중소기업'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28일 올해 상반기 뷰티 트렌드로 '회복'과 '입소문', '중소기업'을 꼽았다. 올리브영은 올해 1월1일~6월27일 사이의 건강·미용 시트상품 톱 10을 집계한 결과 불황의 영향으로 품질이 검증된 입소문 제품과 기획세트, SNS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중소기업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우선 치유와 회복 효과가 있는 '힐링뷰티' 제품들이 각광... "먹으면서 뺀다"…'먹슬림' 제품 인기 여름을 앞두고 체중조절에 신경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이른바 '먹슬림(먹다+slim)'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리브영은 지난 4월1일부터 5월24일까지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식사대용식과 슬리밍 제품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체중감량 효과를 배가시키려는 소비자들... 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상생·매출 모두 잡아 지역 유망 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올리브영의 '즐거운 동행'이 출범 1년만에 상생과 히트상품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를 올렸다. 18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시작한 '즐거운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한 지역 특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9곳이다. 이들이 판매한 전체 상품 수는 1년 사이 4배 이상 증가해 60개로 확대됐으며 매출액은 1년새 150% 신장... 달라진 성년의 날 선물…'꽃'보다 '디퓨저' 오는 15일 '성년의 날'을 맞아 이를 준비하는 손길도 불황형 소비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성년의 날을 앞두고 5월 1일부터 13일까지의 관련 제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디퓨저와 바디미스트 등 꽃 향기를 콘셉트로 한 제품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성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