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16일 중소기업인과 만찬…최저임금·노동시간 단축 논의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중소기업인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정부의 정책기조인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성장’과 ‘혁신성장’ 활성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과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는 16일 청와대에서 만찬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상자 규모는 ... '1987' 관람 문 대통령 "힘 모을 때 세상 바뀐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을 관람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따로 있지 않다”며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영화가 보여주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항쟁 당시 인권변호사로 참여했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와 고 박종철 열사의 형 박종부씨 등과 영화를 관람했... 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북한이 5일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준비를 위해 우리측의 회담제의를 수락한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 성급한 판단이나 기대는 금물”이라면서도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중근 회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열린 오찬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 갤럽 "문 대통령 새해 첫 직무수행 지지도 72%"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평가하는 의견이 조사 기준 3주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5일 발표한 전국 성인 1007명 대상 1월 1주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72%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11월 5주차 75%를 시작으로 12월 1주차 74%, 2주차 70%로 계속 하락하다... 트럼프 "문 대통령 100%지지"…한미훈련 연기 합의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새해 첫 전화통화를 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연합 군사훈련 연기에 합의하는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양국간 굳건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저녁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에 관한 양국간 관심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