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일, 북핵·위안부 문제 놓고 연쇄회동 한국과 일본이 8일 북핵·위안부 문제 등을 놓고 연쇄회동을 진행했다. 양국 간 입장차이를 확인하는 수준의 회동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특히 위안부 문제를 놓고는 당부간 양국의 신경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측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김용길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 ... 강경화 "위안부 합의 과정, 피해자와 소통 부족" 강경화 장관이 26일 “정부는 위안부 합의검토 태스크포스(TF)의 검토결과를 감안하고 피해자, 관련 단체, 전문가와 충분히 소통해 앞으로의 대응방향을 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12월28일 체결된 한·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내용을 분석·평가한 외교부장관 직속 태스크포스(TF)의 검토보고서는 27일 발표된다. 강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내신 ... 강경화, 아베 면담…"북한 문제에 한미일·한일 협의 중요" 강경화 외교장관이 19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북한 문제에서 한미일간 긴밀한 관계, 한일간 긴밀한 협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만나 모두 발언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단결해 대북제재로 북한을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올해 양국관계가 어려운 가... 동북아역사재단, '위안부 국제학술회의' 개최 동북아역사재단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한국, 일본, 중국 학자들이 모여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동북아역사재단에 따르면 회의는 오는 15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연구성과와 과제'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올해 2회째를 맞은 회의는 위안부와 관련한 3개국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강경화 35억, 박수현 -6400만원…고위공직자 재산 내역 공개 강경화 외교장관이 35억424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 6월에 임명된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사는 신현수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총 재산은 63억8818만원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임명·퇴임한 72명의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내역을 1차로 공개한 데 이어 22일 2차 내역을 관보에 게재했다. 2차 공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