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랜드, 패션 협력사 직원 정규직 전환 상반기 마무리 이랜드그룹이 패션 부문 협력사 직원들을 정직원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올 상반기 중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그룹 내 패션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월드의 최대 300명에 달하는 협력사 직원들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정직원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랜드월드 브랜드 중에서 직영점 운영 비율이 높은 폴더, 미쏘, 후아유, 스파오 등에서 그동안 아르바이... 이랜드, 키스톤PE 추가 3천억 자본 유치 이랜드 그룹이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기로 한 자본 건실화 작업이 순항 중이다. 이랜드는 운용사(GP)인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3000억의 주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랜드가 선진적이고 경쟁력 있는 그룹 자본 체계 완성을 위한 지주사 자본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또 다른 GP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달 29일 투자금 1000억... 이랜드, 지주회사 체계 도입…기업문화 혁신 앞장 이랜드가 재무 개선 작업에 마침표를 찍고, 지주회사 체계 도입 및 조직 문화 혁신 등 좋은 기업 만들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4일,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80년에 창업 이후 가장 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업의 체질을 바꾸는 중"이라면서 "사업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3년여년 동안 선제적... 이랜드 "눈치보지 말고 2주 휴가 가세요" "임원 분들께서는 오는 23일까지 2주 휴식 일정을 확정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임원 분들께 권장하는 여름 집중 휴식기간은 7월3주~ 8월2주 입니다." 19일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이랜드 인사팀은 최근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최근 도입한 '2주 휴식 의무화' 정착을 위해 임원들의 여름휴가 일정을 먼저 발표해 전 직원이 2주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하... 이랜드 이월드 고속 성장…1분기 영업익 300% 껑충 이랜드가 대구에서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고속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0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18일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이월드의 매출은 75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월드는 지난해에도 매출과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