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이어 빅3, 올해 작년보다 '쾌청'·금호만 '먹구름' 작년 동반 부진했던 국내 타이어 빅3 업체들이 올해 실적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금호타이어(073240)는 경영정상화 난항 등 불확실성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녹록치 않은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1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161390)의 작년 영업이익은 8633억원, 넥센타이어(002350)는 196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75%, 20.71% 감소... 추석 귀경·귀성길 출발전 '타이어 점검' 필수 올해 역대 최장 추석연휴를 맞이한 만큼 고속도로를 통해 국내 여행 등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귀경·귀성은 물론 여행길에 오르기 전 타이어 점검은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 위한 필수 점검중 하나다. 타이어 점검의 첫 단계는 외관을 살피는 것이다. 타이어 표면에 못이나 돌 등의 이물질이 끼었거나 박힌 채로 운행하면 타이어 펑크는 물론 순간 파열로 차체가 전복되는 ... 자동차업계, 추석 맞아 귀성·귀경길 안전점검 실시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와 금호·한국·넥센타이어 등 자동차업계가 추석을 맞아 일제히 귀성·귀경길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직영 22개 서비스센터와 1372개 협력 정비소에서 오일류와 전구류,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등에 대한 사... 넥센타이어, 2분기 영업익 436억…전년비 37%↓ 넥센타이어(00235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4%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매출은 5141억원으로 전년대비 4.2% 늘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타이어 원재료 가격 급등의 여파가 2분기 원재료 투입 가격 상승으로 연결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가 위축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