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건축 분양시장, 대형브랜드 아파트 올해도 대세 올해 아파트 재건축 시장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신뢰가 있고,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 중 10대 대형건설사 브... HDC현대산업개발, 올해 14개 단지 1만6180가구 공급 예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1만6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공급물량을 14개 단지, 총 1만6180가구(임대분양포함)로 책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공급한 15개 단지, 1만5579가구와 비교해 소폭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전세대란으로 인해 꾸준한 주택수요가 있는 서울과 수도권 공급 물량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형건설사 경영기조 변화 바람, 시스템·체력 강화 초점 대형 건설사들의 경영기조가 변화하고 있다. 관리형 최고경영자(CEO)가 전면에 포진하면서 조직을 정비하고, 시스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최근 시장 환경의 변화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주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기업의 체력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 CEO에 재무전문가들이... 새 수장 맞이한 현산, 디벨로퍼 역량 강화 속도 김대철 사장을 새 수장으로 맞이한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종합 디벨로퍼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사장(왼쪽)과 현대산업개발이 지난달 경기도 파주시에서 분양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야경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4일 현대산업개발은 이사회를 열고 부동산 정보회사인 부동산114 인수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 계약은 오는 10일 체결할 예... 김대철 현대산업개발 사장 “더 큰 가치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자”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이 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HDC그룹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는 사업가적 마인드를 갖추고 2018년의 핵심과제를 추진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HDC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로 ▲혁신을 가속할 수 있는 경영프레임의 변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