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명박 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공작(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종흡 전 3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최 전 차장과 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전 차장 등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직 시절 대북 업무에 사용되는 공작금을 유용해 김대... 검찰,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대단히 부당"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강력하게 반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26일 "2012년 검찰 수사 이후 이번 검찰 수사 1회 조사 시까지 류충렬 전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등 주요 관련... 법원, '국정원 자금 전달 혐의' 장석명 전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이명박 정부 당시 민간인 불법 사찰에 대한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 자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장석명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강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25일 장 전 비서관에 대한 영장심사 결과 "주요 혐의에 대한 소명의 정도, 피의자의 지위와 역할, 증거인멸 가능성이 뚜렷이 드러나지 않는 점, 피의자의 직업과 주거가 일정... 검찰, 다스·협력업체 등 사무실 압수수색 진행(종합)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와 관련한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북 경주시에 있는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신봉수)는 다스, ㈜금강 등 사무실, 강모 다스 사장 등 관련자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이 이번 수사에 착수한 이후 다스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 검찰, '경민학원 자금 횡령' 홍문종 의원 자택 압수수색 경민학원의 자금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사장인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경민학원 자금 횡령 등 사건 수사를 위해 홍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