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야, 지방선거 현역의원 출마 '골머리' 여야가 현역의원의 6.13 지방선거 출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국회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단 한 석의 의석도 아쉽기 때문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고민이 크다. 지방선거에 출마할 최종 후보가 확정되는 시점에 최대 10명의 현역 의원이 ‘배지’를 반납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불과 4석 차이에 불과한 자유한국당에 원내 1당 지위를 넘겨줄 가능성도 배... 청와대 설 선물 '평창 감자술'…MB에게도 보낸다 청와대는 31일 사회배려계층, 각계 주요인사, 사회적경제 기업인, 애국지사·보훈가족·유공자와 포항 지진 이재민 등 1만 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30~40% 수준이었던 사회배려계층 비율을 60%이상으로 대폭 올렸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도 선물을 보낼 방침이다.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설 선물은 전통주 세트로 구성했다”며 ... 민주 “야당, 올림픽을 정쟁 도구로 삼아”…2월 국회 협조 당부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평창 동계올림픽과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을 야당이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여야의 정쟁으로 2월 임시국회가 빈손 국회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향해 자제를 촉구했다. 민주당의 야당 비판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밀양 화재 수습 등을 위한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야당의 공세를 ... 청 '가짜뉴스와의 전쟁'…직접 반박 늘고 형사고발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하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청와대 홍보라인도 부쩍 바빠진 분위기다. 특히 정부정책에 비판적인 기사들이나 소위 ‘가짜뉴스’들이 여론형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듯 적극 대응에 나섰다. 또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는 이슈들도 선제 점검하는 모양새다. 고민정 부대변인이 진행하는 청와대 자체 SNS 방송 ‘11시5... 문 대통령 “밀양화재, 필요하면 어떤 부처도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관련,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행정안전부는 사고수습지원본부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생한 밀양 화재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에 급파된 김 장관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