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2월 수출 증가 쉽지 않아…상반기 집중 지원·리스크 최소화" 지난해부터 꾸준히 호황을 지속해 온 수출이 2월부터는 증가세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업일수 감소와 무역갈등이 주요 원인으로 정부는 상반기에 수출을 집중 지원해 이같은 하방리스크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산업통상자원부 대회의실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 반도체·디스플레이 '선두 굳히기' 나선다 한국 수출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이 글로벌 선두 위치를 굳히기에 나선다. 정부는 차세대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삼성전자 등 업계도 80조4000억원을 투자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장비·소재 국산화에 나선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전략 발표 및 상생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집중 육성…전국 22개 프로젝트에 135억 투입 대구·경북지역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지만 최근 세계 의류경기부진, 국외 공장이전,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북지역은 친환경섬유 소재개발을 통한 고도화를, 대구지역은 업사이클 산업 육성을 중점 추진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와 재활용품을 뜻하는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폐품에 아이디어와 디... 정부, 서비스 로봇 상용화 박차…2022년까지 로봇기업 25개 육성 정부가 사람과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의료와 안전 등 서비스 로봇의 상용화를 통해 2022년까지 매출액 500억원이 넘는 중소·중견 로봇 기업을 25개 이상 육성할 계획이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구 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열고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로봇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간담회에... '대산·여수·울산' 첨단 화학단지 조성 정부가 충청남도 서산의 대산과 전라남도 여수, 그리고 울산을 '3대 화학단지 르네상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화학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오후 충남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이인호 차관 주재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학산업 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