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대기업 인수합병 '활발'…전기·전자·유통분야 두각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인수합병(M&A)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회복세에 힘입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컸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사업다각화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자동차 전장, 반도체,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M&A가 활발했다. (제작뉴스토마토)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기업결합 동향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승진 ▲카르텔조사국장 고병희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이용수▲경쟁정책과장 송상민 이상 2월9일자. '부품 밀어내기' 현대모비스에 과징금 5억 자동차 부품대리점들에게 부품 구입을 강제한 이른바 '부품 밀어내기' 갑질을 한 현대모비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5억원 부과와 함께 임원 2명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현대모비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고, 임원 2명 및 법인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공정거래위원회 정진욱▲대변인 윤수현▲기획조정관 김준하▲소비자정책국장 송상민▲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성삼▲OECD대한민국정책센터(국장급, 파견) 배영수 ◇과장급 전보 ▲공정거래위원회 연규석▲혁신행정법무담당관 한경종▲특수거래과장 이상협▲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오동욱 이상 2월8일자. 허술한 상조업체 감사보고서…90% 이상 '부실' 국내 상조업체 10곳 중 9곳은 감사보고서에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담지 않는 등 부실하게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상조업체 감사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153건(176개 업체 중 미제출 23건 제외) 중 할부거래법과 관련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 보고서는 11건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다수의 감사보고서는 할부거래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