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바라카 원전, 우리 기술력 세계에 증명"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한국 기업들이 현지에 건설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완공식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바라카 원전은 UAE 최초이자 중동 최초의 원전이며, 우리가 해외에 수출한 첫 원전이다. 청와대 측은 “이번 건설 완료는 사막, 고온 등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정해진 기간과 예산을 준수하며 원전 건설을 성공적으로 ... 여야, 26일 개헌협상…문대통령 4월 국회 연설 여야 3당 교섭단체는 27일부터 국회 차원의 개헌안 마련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 내달 2일부터 4월 임시국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 국회 연설도 추진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26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이같은 방안에 합의했다. 3당은 개헌안과 관련해 ▲권력구조 개편 ▲선거제도 ... 문 대통령, 개헌안 국회 제출…"대통령 이득 없는 국민 위한 개헌"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공고 절차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 개헌은 많은 국민이 국민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시 찾아오기 힘든 기회”라고 호소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과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김외숙 법제처장은 이날 여의도 국회 입법차장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 개헌안을 제출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 문 대통령 "대통령 아닌 국민 위해 개헌발의권 행사"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UAE 현지에서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전자결재로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을 위한 개헌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개헌”이라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헌법이 부여한 개헌발의권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35분(현지시간) 현지 숙소에서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헌안의 국회 송부... 문 대통령 개헌안, 26일 오후 3시 국회 제출 대통령 임기 4년 1차 연임제, 국민 기본권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문재인 대통령 헌법개정안이 26일 국회에 제출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한병도 정무수석과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김외숙 법제처장이 이날 오후 3시 국회 입법처를 방문해 입법차장에게 대통령 개헌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 법제처에서 행정안전부에 대통령 개헌안을 제출하고 전자관보에 게시되면 개헌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