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MB 논현동 자택 등 추징보전 청구(종합) 검찰이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 박철우)는 이 전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법원에 추징보전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징보전액은 불법 자금 수수액인 111억원 상당이며, 대상 재산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 등 실명재산과 부천공장 등 차명재산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등 추징보전 청구 검찰이 뇌물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 박철우)는 이 전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법원에 추징보전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추징보전액은 불법 자금 수수액인 111억원 상당이며, 대상 재산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 등 실명재산과 부천공장 등 차명재산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공판 비공개 요청에 재판부 "국정원 요청 사안을 왜 피고인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대북 특수공작비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 공작을 위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과 김승연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이 공판 비공개 여부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김 전 국장 측 변호인은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앞으로 진행될 재판을 비공개로 해달라는 뜻... MB "짜맞추기 수사"…옥중 페북성명 통해 수사결과 부인 9일 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페이스북 성명을 통해 “짜맞추기 수사”라며 혐의를 정면 부인했다.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보수결집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전직 대통령이 사실상 헌법질서를 정면 부정한 것이란 비판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검찰에 구속되기 전 작성해 기소 시점에 맞춰 발표하도록 한 심... 이명박 전 대통령, 이건희 회장 사면 대가 67억 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국고등손실·조세포탈) 등 혐의로 9일 구속기소된 가운데 10년이 넘도록 논란이 제기된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소유주가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지난 2007년 대선 과정에서 당선이 유력했던 이 전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뇌물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삼성그룹은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특별사면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