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의무 강화 앞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부담이 커진다. 대기업은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지키지 않을 경우 부담금이 더욱 커지고, 공공기관은 규모에 관계없이 전 공공기관이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그 동안 장애인 고용정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가 고안해 낸 방안이다. 정부는 1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 시각장애인 길 가로막는 1순위는 ‘불법주차’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돕고자 설치된 점자블록을 막는 장애물 1순위는 불법주차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시각장애인 보행편의시설인 점자블록 관련 민원 1672건을 분석해 19일 발표했다. 최근 3년간 점자블록 민원은 2015년 월 평균 58.7건에서 2017년 39건까지 감소하다가 2018년 46건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 '장애인 생각' 않는 장애인 취업박람회 장애인을 대상으로 열린 취업박람회가 정작 장애인을 위한 정보나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자체가 마련한 행사지만 특정 이슈에 때를 맞춘 형식적인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시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1관·2관에서 '제15회 서울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주최했다. 구직자들은 대부분 근로 조... 장애인 고용촉진대회, 유공자 28명 포상 244명의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 이철순 나눔누리 대표 등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28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 정부포상이 실시됐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장애인 근로자,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전국 최초 ‘이룸통장’, 중증장애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 취업난·생계문제에 시달리는 중증장애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이룸통장이 선보인다. 서울시는 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중증장애청년의 자립 자금 형성을 위한 이룸통장 가입자를 신규 모집한다. 장애인 고용률은 37.5%로 전체 국민 고용률인 58.4%보다 낮은 반면, 실업률은 8.8%로 전체 국민 대상 대비 2.5배에 이른다. 중증장애인의 월 평균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