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론 사고에 1억5천 보상…국내 최초 보험 도입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현대해상화재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한강드론공원에 적용되는 드론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다고 7일 밝혔다. 광나루 한강공원에 있는 한강드론공원은 연간 1만2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대비한 보험 상품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현재 국내 드론보험 상품 중에는 한국항공모형협... 서울시, 국내 최초로 취약층 미혼모 출산용품 지원 서울시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에게 전국 최초로 출산용품을 제공하고, 미혼 한부모의 자녀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중위소득 80% 이하인 미혼모 10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꿈틀박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용품은 유모차·젖병· 아기띠, 배냇저고리, 분유 1단계, 수면조끼로 이뤄져있다. 서울에 살면서 임신 중이거나 출산 3개... 서울시, 100년여년 만에 복수 금고 도입 서울시가 100여년에 걸친 단수 금고 체제를 끝내고 사상 처음으로 복수 금고 체제를 도입했다. 서울시는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차기 시금고 지정 공모를 심사한 결과, 신한은행을 제1금고에, 우리은행을 제2금고에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공모 당시 제1금고에는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총 3개 기관이 신청했으며 제2금고에는 KB국민·NH농협·신한·우리·... 대전시 특사경,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 적발 대전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9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대규모 건축·토목 공사장과 골재채취업체, 골재판매업체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8곳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업체들을 이같이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대기정체로 인해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중국 발 황사 유입으로... 마장·장위·정릉동 정비구역 직권해제 서울 성동구 마장동과 성북구 장위동·정릉동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서울시는 2일 제6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마장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직권해제(안)'과 '성북구 장위15구역 외 1곳 정비구역 등 직권해제(안)'을 각각 조건부 가결 및 원안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계위 심사 대상이 된 구역들은 단계별로 사업이 지연되고 토지 등 소유자 3분의1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