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미회담 장소, 센토사섬 카펠라호텔 확정 내달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엿새 앞둔 6일 북한과 미국은 판문점에서 막판 의제조율에 나섰다. 정상회담 결과 초안 작업까지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북한의 비핵화 방법과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대북 체제안전 보장방안을 놓고 어떤 논의가 있었는 지 관심이 쏠린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성 김 주필리핀 미국대사와 최선희 북 외무성 부상이 각각 이끄는 양측 협... 청와대 "국회의원 정치자금 문제, 이미 전수조사중" 청와대는 5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낙마과정에서 제기된 국회의원들의 정치자금법 위반의혹 전수조사 청원에 대해 “답변에 한계가 있다”며 양해를 구하면서도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문제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중앙선관위는 김기식 전 원장 논란과 관련해 “국회의원이 본인 소속 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에 회비 등을 납부하는 ... 문 대통령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하루 보내니 참 좋더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오늘 하루,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하루를 보냈는데 참 좋더라! 하는 경험이 우리에게 남았으면 좋겠다”고 국민들에게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은 참 편리하지만, 편리함 뒤에 폐기물이 되었을 때는 우리 후손들과 환경에 긴 고통을 남긴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악관 "북미 정상회담, 싱가포르 12일 오전 9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싱가포르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싱가포르에서 열릴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위한 계획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미국과 북한의 대표단이 회의를 통... 바른미래당 "장하성, 포스코 회장 개입"…청와대·포스코 "명백한 허위" 청와대가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포스코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즉각 반박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4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장하성 정책실장을 거론하며 특정기업 인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임 있는 정당의 대변인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수준 의혹을 제기한 것은 대단히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