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부 "조명균 등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북에 통보" 통일부는 내달 1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에 참석할 우리 측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다. 통일부가 29일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이번 고위급회담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참여한다. 이번 회담을 통해 6·15 남북 공동행사... 북미회담 취소 속 통일부 "대화 모멘텀 지속되도록 노력할 것"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취소 결정을 내린 가운데 정부는 “대화 모멘텀이 지속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관련국 모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변인은 “판문점 선언을 이... 통일부 "우리측 취재진 명단 내일 다시 북에 전달 예정" 정부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와 관련해 23일 판문점 채널을 통해 북측에 우리 측 취재진 명단을 다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북측이 밝힌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일정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내일 아침 판문점을 통해 우리 측 취재단 명단을 다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측이 수용한다면 지난 평창올림픽 ... 북한, 남북고위급회담 29일 판문점 개최 동의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이 오는 29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통일부는 24일 “북측은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지난 22일 우리측이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한 데 대해 동의해 왔다”고 전했다. 또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3명의 대표단을 내보낼 것”이라며 “실무적인 문... "예술단 평양공연, 대중음악 중심"…남북, 20일 판문점서 실무접촉 우리측 예술단의 평양방문을 위한 남북 간 실무접촉이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진행된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내일(20일) 예술단 실무접촉이 예정돼 있으며,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금주 중으로 협의해 일정을 잡아나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전날 기자들에게 배포한 자료에서 실무접촉이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진행되며, 예술단 음...